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면 된다

최근 체력저하와 함께 감정적인 버퍼가 낮아지다보니 유독 팀에서 잘 안맞는 팀원이 있어 커뮤니케이션을 힘들어하다가, 다른 한 팀원분에게 건네준 이야기를 스스로 기록하고 싶어 적어본다.

어떤 식으로든 살면서 힘든 사람은 만나게 되어 있고 피할 수는 없고, 더 나은 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일들이다. 그리고 그 중에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“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된다”는 것이고 지금은 그러한 과정 중이다.

누군가를 비난하는 에너지가 나를 잠식하기 전에,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에 집중해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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