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is journey

이 모든 것은, 끝이 안보이는 사막에서 오아시스, 엘도라도를 찾는 과정. 지금의 한 걸음걸음의 방향과 속도에 따라 엘도라도에 도착할 수도, 혹은 더 심하게 돌아갈 수도 있고, 혹은 영영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다.

엘도라도는 어디쯤 있을까 싶지만,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이 사막에서 살아남는 것. 하루하루를 살아남고, true north를 보면서 열심히 부지런히 발을 놀리는 수 밖에는 없다.